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역사 (문단 편집) === 2016 시즌 === 2016 시즌에도 보강은 멈추지 않았다. 아예 작정하고 돈을 쓰는 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게이브 스파이어, 이안 크롤 2명의 투수 유망주를 내주고 외야수 카메론 메이빈을 데려왔다.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2루수 유망주 하비에르 베탄코트와 추후 지명권을 내주고 마무리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를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또한 [[뉴욕 양키스]]에게 루이스 세사, 채드 그린 2명의 투수 유망주를 내주고 불펜투수 저스틴 윌슨을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그리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FA가 된 불펜투수 마크 로우와 2년 13M 계약을 맺었으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FA 내야수 마이크 아빌레스를 1년 2M에 데려왔고, 아버지가 단장으로 있는 팀에서 뛰기 뭣했던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계약을 선택한 알렉스 아빌라 대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포수 제러드 살탈라마키아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역할을 하던 선발 투수이자 FA 선발투수 BIG4의 일원 중 하나이던 [[조던 짐머맨]]을 '''5년 110M'''에 데려왔고,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FA가 된 선발투수 마이크 펠프리를 2년 16M에 데려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FA 외야수 [[저스틴 업튼]]을 6년 132.75M에 데려왔다. 업튼은 2년차에 옵트아웃이 가능하다. 가장 보강을 잘 한 팀 중 하나로 손꼽혔고 이번에는 진짜로 우승을 노리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아쉽게 초반 성적은 기대 이하로 전년도 챔피언 로열스도 로열스인데 클리블랜드가 디트로이트를 만날 때마다 털면서 지구 선두를 달려나가고 있다. 특히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7월 4일 경기까지 패해 이번 시즌 전적 10:0이라는 굴욕적인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로열스와 화이트삭스, 트윈스가 하락세다보니 이를 틈타 지구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업튼이 초중반 어마어마한 부진에 빠졌으나, 후반기에 29경기 14홈런 등 날아다니며 속죄하고 있고, 미기도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꾸역꾸역 해주고 있는 중. 타율은 한때 타격왕 노릴 정도까지 갔으나 다시 가라앉았고, 대신 작년에 못친 홈런을 뻥뻥 때려대고 있다. J.D는 건재하지만 빅마는 2014년 지타 mvp 2위의 클래스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건재한 킨슬러와 기대 이상의 메이빈이 차려주는 밥상은 훌륭하나 하위타선은 리그 하위권. 슈어저도 프라이스도 빠져 2년 전에 비해 무게감이 아쉬워진 투수진엔, 벌랜더가 부활해 아메리칸 리그 투수 fwar 2위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전성기 냄새가 나는 투구를 하고 있으며, 풀머라는 신인이 갑툭튀해 신인왕을 노릴 정도로 잘하고 있다. 규정이닝을 채울 수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추세로 규정이닝을 채우면 아메리칸 리그 투수 ERA 1위가 되어, 2013년 산체스에 이은 디트출신 평균자책점왕이 될 수도 있다. 짐머맨은 돈값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하고 있다. 몇 년간 우승 문턱에서 디트를 주저앉게한 불펜은, 최근 몇 년 중 가장 좋다. 나이는 많아도 K-Rod가 잘해주고 있다. 40세이브를 넘었다! 반면 마크 로우와 저스틴 윌슨은 기대 이하의 활약. 중반까지만 해도 가을야구가 요원했으나, 8연승 등 후반기 상승세를 타며 현재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 카드 2위 싸움에서 가장 앞서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와카 싸움에서 제일 불리한 팀이었는데.. 여튼 분위기를 제대로 탔다. 그리고 꼴찌팀 애틀랜타에게 연패하며 시즌 최종전 무렵 와카 경쟁에서 탈락했다(...) 그나마 위안이 가는건 벌랜더가 완벽하게 부활해 사이 영 1순위 포셀로에게 승리 등 일부 지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표에서 전부 앞서있다는 것. 20승 포셀로에 비해 승리가 너무 부족해 사이 영 2위가 유력시된다. 다행히 팀의 유망주인 마이클 풀머가 신인왕을 따내면서 무관에 그치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